레저

2018년 할로윈은 에버랜드에 갔다왔어요~!

서울에서 한시간반정도로 갈수 있는 에버랜드는 커플이나 가족에게 인기가 많죠!할로윈시즌은 평소에 못 보는 이벤트도 있더라고요!2018년 할로윈은 에버랜드에 갔다 왔네요
 
 
 

EVERLAND


입장료는 그냥 사면 54,000원이네요
할인을 받고 사면 3만원정도가 되나봐요
티켓을 사가시고 입장하면 캐릭터가 반겨줘요
그 모습도 할로윈분장하고 있어서 귀여워요♡
 
 
 

캐스퍼 같은 유령도 있었어요!
 
 
 

더 가면 곳곳에서 할로윈 호박도 있더라고 사진을 찍은 사람이 많네요
 
 
 

동물들도 만날수 있어요♡


에버랜드는 유원지 하고 동물원이 있어서 동물도 만날수 있는게 좋네요♪
 
 
 

호랑이를 만났는데 재대로 보는게 처음이라서 기분도 업 됬어요
생각보다 크지만 그래도 귀엽더라고♡
 
 
 

이 얘는 한점을 계속 보고 있어서 신기했어요ㅋㅋㅋㅋ
 
 
 

아마존 익스프레스


처음 타는 어트랙션은 아마존 익스프래즈였어요
 
그날은 물에 맞은게 걱정이 되서 별로 타고 싶지 않았네요
왜냐하면 할로윈 메이크업도 하고 새로 산 구두를 신고 왔거든요
 
남편이 「괜찮아~!맞다고 해도 조금만이겠지!」라고 해서 도전해봤어요
그렇고 보니까 생각보다 많이 맞더라고요 ㅠㅠ
 
마지막으로 구두 안까지 젖어서 기분이 다운했지만ㅠㅠ
남편이 선물을 하나 사줘서 기분이 또 좋아졌네요 ㅎㅎㅎㅎ
 
 
 

사파리월드


다음에 사파리월드에 갔네요!
버스에 타고 동물들을 만날수 있는데 처음 타봐서 재미있었어요!
 
 
 

탈때까지 거리가 길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구슬 아이스크림을 먹어봤어요
바나나초코맛이 맛있더라고요
 
 
 

그날에 있는 동물이 그때에 따라서 다르나봐요
 
 
 

좀비 분장 살롱


에버랜드에서는 할로윈시즌이 되면 분장도 받을수 있나봐요
인기가 많아서 거기는 항상 사람이 많았어요
 
 
 

분장은 만원부터 3만원까지 있네요
저는 받기보다는 스스로 하거나 해주는거 좋아해서 여기서는 안 했네요
 
 
 

그리고 그근처에는 호로할로윈으로 좀비영화 같은 세트까지 있네요
 
 
 

식사


배가 고파서 식사는 치킨하고 떡볶이를 주문했네요
치킨하고 같이 들어 있는 쿠키는 심플한 맛인데 손가락 쿠키가 꽤 리얼해요
 
 
 

할로윈 항전 맥주는 눈알같은것이 들어있는데 상상대로의 맛였네요
 
 
 

인기 어트랙션


호로메이스,롤러 코스터는 인기가 있어요
이 사람들은 E익스프레스에 탈 사람들이에요
 
 
 

E익스프레스는 너무 인기가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도 많은데 3만원을 내면 촬영하면서 탈수 있어요
 
 
 

E익스프레스는 너무 재미있어서 다시 오면 꼭 타고 싶어요♪
하지만 호로메이스는 너무 무서워서 후회했네요ㅠㅠ
너무 울어서 나올때는 걷기도 힘들더라고요
남편은 호로메이즈는 괜찮나봐요
하지만 E익스프레스는 안 좋아하나봐요 ㅎㅎㅎ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기분을 풀었네요
 
 
 

상처분장도 하고 싶어서 카페를 찾아보니까 호러가 아니라 부드러운 분위기가나는 곳을 발견했어요
그 동안 호로만 다녀와서 많이 안심한것 기억이나네요
 
 
 

상처분장


메이크업을 할수있는 곳을 찾아서 가져오는 도구로 분장을 해봤네요
상처는 휴지를 붙여서 컨실러,쿠션등르로 커버하고 빨강,파랑,검정 아이섀도우,빨강 립으로 메이크업했어요
 
 
 


상처분장 할때 어느세 사람이 많아지고 분장하는 모습을 보고 있더라고요
돌어갈때 그 분장이 대단한다고 생각해줘서 그런지
같이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는 가족이 있어서 기뻤네요
 
 
 

밤의 에버랜드


상처분장이 끝날때쯤 마지막 퍼레이드는 빛이 너무 예뻐요♡
 
 
 

마지막 쇼는 연슬도 불꽃도 업권였어요!
사진,영상으로는 재대로 안 나오지만 직접 보면 감동받아요♪
 
 
 

너무 쟤미있었어요~~!
다시 에버랜드 가고 싶네요 ㅎㅎ
 
 
 

영상도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