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일본 한국 임산부뱃지 차이

 

임산부뱃지하나로 한국 하고 일본의 차이가 보이고 인상적인 일도 있어서 블로그에 올려보려고요♪
 
 
 

Contents
  1. 한국 일본 인산부뱃지

한국 일본 인산부뱃지


일본의 디자인은 겸손한 느낌인데 한국 디자인은 큰편이고 정확한 느낌이 들었어요!
 
 
 

일본 인산부뱃지


일본에서는 인산부뱃지(직역:妊婦バッジ)라고 안 부르고 マタニティマーク(Maternity mark)라고 불러요
일본 인산부뱃지는 작고 심플한 느낌이 드네요♡
여기에 쓰고 있는 말도 「おなかに赤ちゃんがいます(배속에 아이가 있어요)」라고 한국에 비해서 겸손한 말으로 써있어요
 
 
 

안에 스펀지가 들어있는 타입이라서 부드러워요
10개월동안 쓰다보면 주변부분에서 벗겨지고 안이 보이게 될것 같은 느낌이 있네요
 
 
 

끈도 짧아서 가방에 붙이면 작지만 알기 쉬는 위치에 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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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것뿐만이 아니라 만들어서 판매하는것도 있나봐요
핸드메이드꺼는 너무 귀엽고 화려하는것도 많이 있었어요!
인스타에서 #マタニティマーク라고 검색해보면 나와요♡
 
 
 

한국 임산부뱃지


한국 임산부뱃지는 큰편이라서 처음 받을때 “이렇게 단단하고 크구나!”라고 느꼈어요ㅎㅎㅎ
말도「임산부 먼저(妊婦がまず先に・妊婦優先)」라고 일본에 비해서 정확하죠
 
 
 

일본 임산부뱃지에 비해서 딱딱한 느낌이에요!
단단히 만들어져서 10개월동안 들어도 벗겨지거나 하지 않는것 같네요
끈부분까지 단단해서 쉽게 떨어지지 않는것 같았어요
 
 
 

끈은 길은편이라 가방에 들으면 위부분에 있어요
그래도 크니까 알기 쉬는것 같아요 ㅎㅎㅎㅎ
한국에서도 핸드메이드 같은것 있을까 싶었는데 없더라고요
 
 
 

한국 일본 배려석 차이


임신초기의 임산부는 배도 부풀지 않고 티도 안 나와서 외모로써는 판단하기 힘들죠
하지만 입덧으로 기분이 안 좋기 때문데 움직이는게 힘든 시기죠
임산부뱃지는 붙이는 것으로 주변에게 임산부라는게 알리고 치하절이나 버스에서 배려석에 앉게 하거나 담배 간접흡연을 방지하는 역할으로 만들어진거에요
 
 
 


일본에서는 장애인・노약자・임산부・영유아 동반자에 위한 배려석이 있긴해요
근데 임산부전용 배려석은 없나봐요
 
 
 


한국에서는 임산부전용의 배려석이 있죠!
그 자리만 핑크로 되어 있어서 알기 쉽죠♡
 
 
 


장소에 따라서 인형이 있고 「여기는 임산부 배려석입니다. 자리를 비워두세요(ここは妊婦さん配慮席です」라고 하는 자리도 있네요
한국에서는 그냥 배려석에서는 어떻게해도 나이가 든사람이 앉게 되고 임사부등은 못 앉은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그렇기때문에 이 임산부전용 배려석이 생겼을까 생각 했어요
인형이 있으니까 임산부외가 앉기 어렵게하는 배려가 인상적였어요
 
 
 

한국에 있을때는 여동생한데서 받은 순산의 부적 하고 같이 임산부뱃지를 붙이고 있어요♡
일본에서는 배가 안 나올때하고 배가 나올때하고 양도해 주는 빈도가 다르다고 들었는데 한국에서도 똑같은 느낌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저는 최대한 멀리 안 나가려고 해서 많이 안 타봤는데 치하절에 타면 거의 양보해준것 같아요
 
안 봐서 그런지 양보 안 했는 사람도 있지만 알으면 바로 양보해준사람도 있더라고요
너무 고마웠어요♡
그런 와중에 인상적인거는 임산부전요 배려석 앞에 섰지만 안 봤는데 건너편이나 조금 거리가 있는 자리에서 일부러 말을 걸어서 여기 앉으랴고 양보해주신 사람도 있었어요
그런때는 마음도 따뜻해지고 너무 감사했어요
그때는 배가 힘든데 타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였거든요
많이 고맙고 도움이 되니까 저도 나중에는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양보할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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