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처음 부모교실 가봤어요!

제가 일본사람이지만 출산은 한국에서 하려고해서 부모교실도 병원에 있는거랑 보건소에 있는 교실에 가봤어요!이번에는 남편이랑 보건소에 있는 부모교실에 갔어요~!
 
 
 

보건소


교실에 가기전에 보건소에서 임산부에게 주는 영양제를 받아야되서 일찍 왔어요
보건소는 저녁에는 닫으니까 일찍 가야했어요
 
 
 

처음에느 엽산을 받았는데 만삭이 되면 철분을 받았어요
제가 좀 늦게 받아서 남은 기간은 출산 끝나고 먹기 좋은 영양제를 받았네요♡
 
 
 

밤에 교실이 있어서 저녁을 못 먹겠다 싶어서 근처에서 간단하게 먹었어요♪
입덧이 있을때부터 감자튀김은 맛 있었어요!
일본에서는 입덧이 심하고 힘들때는 맥도날드 감자튀김이 맛있어서 먹을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처음에는 진짜인가 의심 했는데 먹다보니까 다른것은 못 먹었지만 감자튀김이 정말 먹을 수 있더라고요
 
 
 

부모교실


다 먹고 다시 보건소에 왔어요
보건소는 저녁에 닫으니까 1층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가는 중에 엘리베이터에 임산부,노인을 위한 쉼터가 있는게 신기하고 감동 받았어요
 
 
 

거의 다 부부 같이 와있더라고요♪
자리에 아기 인형이 있네요!
부모교실은 처음 받은거라 기대가 되네요
 
 
 

저녁은 못 먹을 것 같아서 먹고 왔는데 설마 김밥을 받은 줄 몰랐네요ㅎㅎㅎㅎ
휴식시간에 맛있게 먹었어요~!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수유쉼터 찾기도 안내 해주네요
www.sooyusil.com
여기 사이트를 보면 전국 공공 수유시설 현황 안내를 볼수있고 수슈시설 위치도 검색 할수 있나봐요
그 뿐만이 아니라 모유수유 교육도 안내해주고 모슈수유에 대해서 전문가 상잠도 제공 받을 수있나봐요
한국은 아기와 엄마에게 잘 해주는것 같이 느꼈어요!
 
 
 

많이 있어도 좋은 손수건도 받았네요
이 브랜드 손수건은 쓰면 쓸수록 부드럽게 되니까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