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선 스프레이 얼굴에 뿌려도 될까?사용법이나 직접 얼굴에 사용할 수 있는 타입을 조사해봤습니다

선 스프레이 타입은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한 것이군요.

신체뿐만 아니라 얼굴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스프레이 타입의 선블록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얼굴에 직접 발라도 괜찮은 거랑 안 되는 게 있거든요.

사용법에도 요령이 있는 것도 알아보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 선 스프레이를 얼굴에 직접 뿌리면 안되는 이유
  • 선 스프레이 사용법
  • 추천 일본 선 스프레이

등을 정리해봤습니다

선 스프레이를 얼굴에 직접 뿌리면 안되는 이유

선크림 바르기 쉬운 게 스프레이 타입 자외선 차단제.

손을 더럽히지 않고 간편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수 있죠?

하지만 주의서를 읽으면

자외선 차단제 스프레이는 얼굴에 직접 뿌리지 마십시오(日焼け止めスプレーは顔に直接かけないでください)등이 적혀 있습니다.

선 스프레이를 직접 얼굴에 대면 안 되는 이유를 정리해봤습니다.

코나 눈에 들어가 점막을 손상시킬 우려가 있다

얼굴에 직접 선 스프레이를 뿌리면 숨을 멈춘 생각이 숨을 들이마셔 버려서 코로 선블록이 들어가 점막을 손상시킬 수도 있겠네요.

스프레이 타입이므로 미세한 입자가 눈에 들어가거나 코로 흡입하거나 함으로써 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선 스프레이를 사용해 본 적이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의외로 분사력이 강합니다.

그 분사력의 세기가 얼굴에 직접 뿌리는 것이 좋지 않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또 선 스프레이 중에는 알코올이 사용되고 있는 것도 있기 때문에

피부가 따끔따끔하거나 염증이 생겨 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흡입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얼굴에는 직접 분사해서는 안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동상의 위험이 있다

선 스프레이에는 같은 곳에 계속해서 3초 이상 스프레이하면 안 된다(同じ箇所に続けて3秒以上スプレーしてはいけない)는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스를 사용하여 분사하는 타입의 선 스프레이가 많기 때문에 동상될 우려가 있습니다.

바를때 얼룩이 번진다

얼굴에 뿌리면 입자가 공기 중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고르게 바르지 못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팔이나 다리 등과 달리 얼굴에는 눈이나 코 등 요철이 있습니다.

그곳을 스프레이만으로 보충하려고 하면 여러 각도에서 스프레이하게 됩니다.

그러면 점막을 손상시키기도 하고요.

햇볕에 타지 않도록 하고 싶다면 스프레이 한 후 손으로 가볍게 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 스프레이 사용법

얼굴에 바르는 경우는 먼저 손에 선 스프레이를 뿌려줍니다.

그런 다음 손에 나온 것을 얼굴에 바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이라면 직접 뿌리지 않고 바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얼굴에 직접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도 있지 않을까요?

얼굴에 사용할 경우 얼룩 없는 바르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얼룩이 없히 바르는 방법

선스프레이를 얼굴에 사용할 때는 얼굴용 선 스프레이를 선택하십시오.

얼굴에 직접 분사해도 된다고 적힌 걸로 하죠.

  1. 얼굴에서 15cm 정도 떼다
  2. 눈과 입은 꼭 다물다
  3. 코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듯 뿌리다
  4. 이마에서 턱에 걸쳐 좌우 지그재그하면서 뿌리다
  5. 문지르지 않고 손바닥으로 가볍게 누르다
  6. 손에 묻은 선블록을 귀 등 세세한 곳에 바르다

이런 느낌으로 발라나가면 고르게 바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방법은 메이크업 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므로 외출했을 때 등에도 추천합니다.

추천 자외선 선 스프레이

얼굴용 자외선 차단제 스프레이로도 직접 분사가 안 되는 것도 있습니다.

많이 있는 선 스프레이 중에서 얼굴에 직접 뿌릴 수 있을 것 같은 것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상품들은 일본에서 살수 있는 상품입니다

한국에 경우는 얼굴에 써도 되는 선 스프레이가 있는지 못 알아봤습니다

サニーシュシュ デイタイムUVミスト (SPF35 PA++)

메이크업 위에서도 OK인 선 스프레이입니다.

SPF35 PA++로 평상시 사용하기 딱 좋네요.

컴팩트하고 휴대하기 쉽기 때문에 외출한 곳에서 화장을 고친 후에도 매우 적합합니다.

プライバシー UVミスト 50 スプレー

하얗게 되지 않는 투명한 미스트 타입으로 메이크업을 무너트리지 않고 여러 번 다시 뿌릴 수 있습니다.

파라벤 알코올 프리로 민감한 피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과 몸에도 사용할 수 있고, 부드러운 플로럴 부케 향이 납니다.

컴팩트한 사이즈라 휴대하기 편하고 편리합니다.

無印良品 日焼け止めミスト

무인양품으로 판매되는 미스트 타입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알코올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얼굴에 발라도 자극이 잘 되지 않습니다.

뿌리면 촉촉한 윤기가 있는 느낌이 들지만, 잠시 후면 보송보송해집니다.

미니 사이즈의 병이므로 휴대도 쉽고, 외출 시 다시 바르기에도 매우 적합합니다.

紫外線予報 メイクを守るUVスプレー

메이크업 마무리에 한 번 뿌리는 것만으로도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롱 UV-A까지 막아주는 뛰어난 제품.

아침에 한 메이크업 파운데이션이나 블러셔를 하루 종일 딱 유지해주는 것도 기쁜 점.

워터프루프로 여름에도 딱 좋아요.

SPF50+로 타기 싫은 분들에게도 추천!

ラ ロッシュ ポゼ アンテリオス UVプロテクションミスト

최대한 저자극 제품을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자외선 차단제

피부과 의사도 채용하는 민감성 피부용 브랜드가 내놓은 선 미스트입니다.

紫外線予報 透明UVスプレー

자극적인 자외선 차단 성분을 실크 캡슐로 감싸 피부에 직접 닿지 않아 안심입니다.

무색소, 무향료, 논파라벤, 무알코올인 것도 매력입니다.

옷이나 신발에 걸려도 OK일 정도로 아이와 사용할 수 있는 투명 UV 스프레이인 만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명하고 하얗게 뜨지 않기 때문에 메이크업 수정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다시 칠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리

알아보면서 저도 몰랐던 게 있었어요.

몸에도 사용할 수 있는 타입의 선 스프레이를 얼굴에 그대로 사용해 버리면

  • 눈에 들어가 버리거나 코로 흡입함으로써 점막을 손상시킨다
  • 동상이 되다
  • 얼룩이 지다

이런 안 좋은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얼굴에 사용해도 되는 상품을 알아봤는데요

선 스프레이에 따라서는 얼굴에 직접 뿌리는 것도 있고, 미용 성분도 들어 있거나 화장 유지 기능이 들어 있으면 기쁜 것도 있었습니다.

바를 때는 얼룩이 없도록 잘 바르고, 떨어뜨릴 때는 확실하게 제거하여 기미나 주름을 예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