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 깨끗하세 다시 바르는 방법

선크림 다시 바르고 있나요?

아침에 바른 채 그대로 두거나 하지는 않나요?

나는 민낯일 때는 선크림을 다시 바르기를 하고

메이크업을 하는 날은 자외선 차단제 기능이 있는 쿠션로 다시 바르고 있습니다.

깨끗하게 다시 바르는 방법이 없는지 궁금하지 않아요?

이번 글에서는

  • 선크림을 다시 바르면 더럽게 느껴지는 이유
  • 선크림을 깨끗이 다시 바르는 방법
  • 다시 바르는 시간이나 빈도는?

에 대해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선크림을 다시 바르면 더럽게 느껴지는 이유

선크림을 다시 바를 때 지저분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 원인은 두 가지 이유가 주를 이룬다.

  • 피지 얼룩
  • 메이크업 위에 선크림을 바르다

피지 얼룩

선크림 다시 바르기는 낮에 할게요.

대부분 땀을 흘린 후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가 신경이 쓰이고 나서 다시 바르는 것.

그대로 다시 바르면 피지가 나와 있는 상태에서 다시 바르게 되므로 끈적임이나 마무리가 더럽거나 신경이 쓰입니다.

메이크업 위에 선크림을 바르다

선크림을 다시 바를 때는 대체로 메이크업을 하고 있을 때가 많네요.

이상은 일단 메이크업을 지우고 선크림를 다시 바르는 것이 최고.

하지만 외출한 곳 등에서는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살짝 기름기만 제거하고 나서 다시 바릅니다.

파운데이션 위에 그대로 크림이나 밀크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면 메이크업이 무너지고 더러운 마무리가 되어 버립니다.

선크림을 깨끗이 다시 바르는 방법

메이크업을 하고 있을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다시 바르는 것은 예쁘게 하고 싶지요.

그런 고민을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자외선 차단제를 다시 바르는 방법부터 외출 장소 등에서도 할 수 있는 바르는 방법까지 해설해 보았습니다.

메이크업을 지우고 다시 바르는 방법

부분적으로 메이크업을 지우고 다시 바르는 방법과 얼굴 전체적으로 메이크업을 지우고 다시 바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메이크업을 지우고 다시 바른다.

  1. 클렌징 시트로 눈 밑에서부터 볼, 콧방울 주변의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닦아낸다
  2. 메이크업 부분과 닦아낸 부분의 경계선을 스펀지로 바임하다
  3. 닦아낸 부분에 자외선 차단제를 다시 바르다
  4. 그 위에서 파운데이션을 경계선을 알 수 없게 발라준다

땀과 피지가 눈에 띄고 메이크업이 뜨는 부분을 클렌징 시트로 제거해 버리는 방법입니다.

가능하면 보습효과가 있는 걸로 보습해주면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얼굴 전체적으로 메이크업을 지우고 다시 바른다.

  1. 얼굴 전체에 로션이나 올인원 젤 등을 바르다
  2. 티슈를 얼굴에 대고 뜨거나 가라앉는 자외선 차단제나 파운데이션을 제거하다
  3. 한 번 더 로션이나 올인원 젤 등으로 보습하다
  4. 선크림이나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기초를 바르다
  5.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파우더 파운데이션이나 파우더로 가볍게 눌러 마무리하기

부분적으로 클렌징 시트로 닦아내는 것보다 얼굴 전체에 하기 때문에 얼굴 전체가 깨끗하게 마무리되기 쉽습니다.

휴지를 가볍게 대주면 뒤엉킴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휴지로 자외선 차단제나 파운데이션을 제거할 때는 반드시 대고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닦아내거나 문지르면 피부에 자극을 줍니다.꼭 눌러서 뜬 파운데이션을 빼도록 해요.

제거 시 제거 후 보습을 위해 로션이나 홀인원 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햇볕에 타지 않기 위해서라도 보습은 중요해요!

메이크업 위에서 다시 바르는 방법

메이크업 지우지 않고 다시 바르고 싶으시죠?

그런 경우는 아침부터 준비가 필요하게 됩니다.

메이크업 위에 덧바르기 쉬운 자외선 차단제는 스프레이 타입이나 파우더 타입이 있습니다.

  • 아침부터의 준비
  • 선 파우더 타입을 다시 바르는 방법
  • 선 스프레이 타입을 다시 바르는 방법
  • 쿠션로 다시 바르기

아침준비부터 타입에 따라 다시 바르는 방법으로 나누어 정리하였습니다.

아침부터의 준비

  1. 아침에 세수를 할 때 세안제 등으로 피지오염을 확실히 제거해 둔다
  2. 보습을 단단히 하다
  3. 쉽게 지워지지 않는 메이크업 베이스를 사용하여 티슈를 제거한 후 메이크업을 한다.

피지 오염을 확실히 제거하고 보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후 메이크업으로는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 베이스를 사용합니다.

여기서도 티슈오프를 하는 것이 나왔는데 티슈오프를 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선 파우더 타입을 다시 바르는 방법

  1. 미스트를 얼굴에 뿌리다
  2. 티슈 등으로 무너진 부분을 살짝 누르다
  3. 스펀지로 누른 부분과의 경계선을 바림하다
  4. 선 파우더를 얹다

보습을 하기 위해서도 미스트를 사용합시다!

선 스프레이 타입을 다시 바르는 방법

  1. 미스트를 얼굴에 뿌리다
  2. 티슈 등으로 무너진 부분을 살짝 누르다
  3. 스펀지로 누른 부분과의 경계선을 바림하다
  4. 파운데이션을 발라준다
  5. 선 스프레이를 고르게 뿌리다

보습을 하기 위해서도 미스트를 사용합시다!

쿠션로 다시 바르기

제가 추천하고 싶은 것은 쿠션로 선크림을 다시 바르는 것입니다.

  • 화장을 고치기 쉽다
  • 보습성이 높아 건조함도 막아주는다
  • 고르게 바를 수도 있다

아침 준비에 베이스 메이크업은 쿠션로 마무리해 두면 나중에 메이크업 수정을 할 때 편합니다.

한국 쿠션은 대체로 SPF50 PA+++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 기능이 들어있어 선크림을 다시 발라주기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1. 우선 티슈오프를 하다
  2. 바를 때는 문지르지 않고 누르도록 한다

방법으로는 심플하고 그 후에 파우더 등을 올릴 필요가 없는 것이 장점입니다.

다시 바르는 시간이나 빈도는?

선크림을 예쁘게 다시 바르는 법은 알았어요.

그리고 다시 칠하는 시간과 빈도가 실내·외·아웃도어나 레저 등에 따라 달라지는 것은 알고 있습니까?

각각에 대해 확인하고 깨끗하게 다시 발라준 상태를 최대한 살려보세요!

실내에서 다시 바르기

실내에서도 창문을 통해 자외선은 들어와요.

그러나 비교적 땀이 잘 나지 않는 환경이므로 3~4시간을 기준으로 다시 칠하면 괜찮습니다.

집에 있을 경우 외출하기 전에 다시 발라요.

밖에서 다시 바르기

반나절 이상 밖에 있거나 실내 창문 근처에 있는 경우 자외선을 받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가능하면 2~3시간에 한번씩 다시 바르면 좋을 것 같아요.

메이크업을 할 경우 쿠션을 사용하거나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베이스나 선크림 효과가 있는 파우더 등을 조합하여 사용합니다.

아웃도어 레저로 다시 바르기

캠핑이나 바다 등 아웃도어·레저에서는 항상 자외선을 쬐고 있습니다.

땀이 났을 때나 2~3시간 간격으로, 시간이 날 때마다 다시 발라줍니다.

항상 자외선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자주 다시 바릅니다.

정리

선크림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대로 다시 바르면 더럽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깔끔하게 다시 바르는 방법을 해설해 보았습니다!

이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화장을 닦고 나서 다시 바르는 것뿐만 아니라 아침 준비를 조금만 궁리하는 것만으로 나중에 다시 바르기가 편해지기도 합니다.

보습도 중요하기 때문에 확실하게 보습하고 피부를 지켜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