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홍대]일본어도 가능한 눈썹문신샵 seyabrow(세야브로우)

예전에 하던 눈썹문신이 얇아져서

눈썹문신을 받고싶다고 생각하던중

트위터에서 많이 추천받았던 세야브로우가 궁금해서

게다가 일본어가 통한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눈썹문신외에도 헤어라인등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 세아브로우에서의 모습을 기록해 보았습니다.

seyabrow(세야브로우)

예약할 때는 카톡으로 연락드렸습니다.

예약 양식
  • 이름
  • 연락서
  • 시술항목(눈썹문신,헤어라인 등)
  • 희망하시는 날짜(3개이상)
  • 문신 경험 유무 (있는 경우 마지막에 시술을 한 시기)

이렇게 예약 양식에 따라 보내면 안내가 옵니다.

예약 완료되면 예약금 입금할건데요.

일본 은행이든 한국 은행이든 이체가 가능한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입금완료되면 당일날 seyabrow(세야브로우)로 갑니다.

홍대역에서 바로 가까운 빌딩에 있습니다.

이 입구 바로 옆에는 올리브영이 있었어요.

8층에 도착하면 816호 SEYA라는 곳으로 향합니다.

문은 간판 등이 없어서 당황했지만, 벨을 누르면 맞이해 줍니다.

들어가자마자 자격증 같은 게 장식되어 있었어요.

기술적으로도 신뢰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바로 이 테이블로 안내해 주었습니다.

이 서류도 일본어로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일본인이 받기 쉽게 되어 있는 것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색소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아 독일 다마테스트와 자가인증을 마친 출시 이후부터

한번도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지 않았던 최고급 색소(softap)를 사용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자연스러운 색으로 남는 브라운 계열 색소라고 합니다.

눈썹 문신의 시술

마취크림을 바른 후 눈썹 모양을 정했어요.

라인을 그어 정성스럽게 써주셨어요.

여러 번 쓰면서 이것으로 괜찮은지 확인도 해주기 때문에 안심이 되었습니다.

빈혈기운이 있어 눈썹디자인을 그릴때 계속 서기가 힘들어질때

누워서 쉬게 해주고 물까지 줬어요.

친절한 대응에 너무 감사했어요.

시술중에는 짱구처럼 생겼습니다.

눈썹 문신의 통증은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어요.

직후 눈썹이요!

더 진하게 느껴질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진하다는 느낌이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또렷하고 예쁜 눈썹이 되었습니다.

시술 후 주의사항

시술 후 2~3일 사이에 시술 부위가 딱지가 붙고 일시적으로 색감이 짙어져 붉은 빛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딱지가 떨어지면 컬러는 자연스러워지고 붉은 빛도 서서히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붉은 빛은 거의 없고 색감만 진한 느낌이었어요.

주의사항도 몇가지 있습니다만, 그것도 일본어로 연락해 주셔서 알기 편했습니다

다음달&일주일 후

다음날 눈썹과 일주일 뒤 눈썹이요.

역시 일주일 뒤면 희미해지기 시작했어요.

진했던 눈썹이 일주일 후면 익숙해졌구나 하는 느낌이었어요.

점포 정보

주소:156 Yanghwa-ro, Mapo-gu, Seoul

영업시간:10:00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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