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선크림 바르고 안 지우고 자면 어떻게 돼?자기전에 지워야 돼?

  • 선크림을 안 지우고 자도 돼요?
  • 자기전에는 선크림을 지우고 자야 돼요?

이런 소박한 의문이 떠오른 적 없어요?

낮에 메이크업은 안 해도 선크림은 꼭 바르고 계신다는 분들도 많을 거에요.

점심에 운동한 후 샤워을 하고 다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피곤해서 바른 채 깜빡 잠이 들어 버리거나

바른 그대로 잠들어 버린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부에 안 좋은 건 알지만 어떻게 나쁜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사실 자외선 차단제를 지우지 않으면 피부에 악영향이 많이 있습니다.

선크림은 자기 전에 지우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조사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자외선 차단제의 깨끗한 다시 바르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정리했으니 시간이 날 때는 보세요.

자외선 차단제 깨끗하세 다시 바르는 방법 선크림 다시 바르고 있나요? 아침에 바른 채 그대로 두거나 하지는 않나요? 나는 민낯일 때는 선크림을 다시 바...

선크림을 자기 전에 지우는 게 좋아?

결론은 무조건 지우는 게 좋겠어요!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선크림만 하는 날이라도 절대로 자외선 차단제는 자기 전에 지우는 것이 좋습니다.

메이크업을 한 그대로 자면 피부에 좋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그대로 자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성분은 바른 그대로 자면 피부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자외선 차단제를 지우지 않으면 어떤 영향이 있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선크림 안 지우고 자면 어떻게 돼?

자외선 차단제를 지우지 않고 자면 피부는 어떻게 되어 버리는 것일까.

조금은 괜찮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

그러면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어떤 영향이 있는지 알아두면 대책도 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어떤 피부가 되는지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건조해지기 쉽다

선크림에는 일반적으로 자외선 흡수제자외선 산란제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외선 흡수제는 자외선을 흡수하여 열로 방출하는 성분 때문에 그때 피부의 수분을 증발시켜 버립니다.

자외선 산란제는 성분 특성상 피부 수분을 흡수하기 쉽습니다.

이렇게 자외선 차단제에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염증이 생기다

선크림을 지우지 않는다는 것은 피부 위에 자외선 차단제 성분이 계속 남아 있습니다.

아까 설명드린 대로 자외선 차단제의 대부분은 자외선 흡수제 등이 들어 있습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성분이기는 하지만 유기화학물질을 원료로 하고 있기 때문에 피부 부담도 커집니다.

따라서 장시간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가 남아 있는 상태라면 사람에 따라서는 가려움증이 생기거나 붉어진 피부가 벗겨질 수도 있습니다.

염증은 꽤 금방 일어나 버립니다만, 일어난 염증을 치료하는 데는 시간이 걸려 버리는군요.

여드름이 생기다

여드름은 모공에 더러움이 쌓여 염증을 일으킨 상태입니다.

자외선 차단제에는 유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 자외선 차단제의 유분이 모공에 막혀 피지와 땀 등과 섞여 모공에 염증을 일으키기 쉬워집니다.

그렇게 되면 모공에는 여드름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얼룩이나 주름이 늘다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고 자면 하룻밤 사이에 5살 늙는다는 말 들어본 적 없어요?

정말인지 의문이죠.

사실 5세까지는 아니더라도 손상은 크고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피부는 턴오버라고 하는 28일 주기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만, 메이크업이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그대로 자면 피부 턴오버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오래된 각질이나 침착한 멜라닌을 배출하지 못하고 기미나 주름, 늘어짐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게다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있는 피부는 건조해지기 쉬운 상태네요.

건조에서 오는 주름이나 가려움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피부가 칙칙해지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피부 표면이 까칠까칠하거나 푸석푸석하지 않습니까?

그것은 사실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려고 피부를 강하게, 두껍게 하고 있습니다.

피부가 두꺼워 버리면 오염이 피부에 남기 쉬워져 칙칙해 보입니다.

결이 거칠어지다

자외선 차단제를 제거하지 않으면 피부는 항상 자외선 흡수제자외선 산란제가 붙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거칠어지기 쉽고 정돈되기 어려워집니다.

피부 표면이 불규칙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탄력이 없어져 모공이 열리기 쉽고 피부 표면이 덜컹거려서 결이 거친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결이 거칠어진 피부는 메이크업 하기도 나빠지고 젊은 인상도 없어져 버리기 때문에 메이크업으로 숨기려고 해도 숨길 수 없는 피부 상태가 됩니다.

피부가 약해지다

자외선 차단제를 지우지 않고 그대로 잠들어 버리는 것은 즉 피부에 상처를 주고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피부가 손상되면 피부 본연의 기능이 저하됩니다.

따라서 문제가 생기기 쉬운 피부나 민감한 피부가 되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어떤 것을 써도 피부는 멀쩡했는데 평소와 같은 스킨이나 로션인데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깜빡깜빡 자외선차단제를 지우지않고 잠들었다면

선크림을 지우고 자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무심코 잠들어 버렸다! 라는 날도 있겠죠?

만약 바르는 그대로 잠들어 버리면, 일어나면 즉시 대책을 세워 갑시다!

일어나자마자 클렌징

우선 자외선 차단제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어나면 바로 클렌징을 사용해서 자외선 차단제를 지웁시다.

하룻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채로 있는 피부는 매우 약해져 있기 때문에 부드럽게 제거하도록 합시다.

클렌징은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에 맞게 선택합시다.

  • 전용 클렌징
  • 평소 사용하던 클렌징
  • 세안이나 따뜻한 물

선크림에도 여러가지 지우는 방법이 있을거에요.

이번에는 확실히 피부에서 지워 주었으면 하므로 전용 클렌징을 권장하고 있는 것은 전용 클렌징을 사용합시다.

만약 준비가 안 되어 있거나 권장하지 않는 경우에는 평소에 사용하는 클렌징도 좋습니다.

클렌징시 유화시켜 더러움을 제거해주세요

유화란?

메이크업이나 자외선 차단제, 피지 등의 유분과 수분이 섞여 하얗게 흐려지는 현상

이 유화시킴으로써 메이크업이나 자외선 차단제에 사용되는 유분뿐만 아니라 피지 등의 잘 지워지지 않는 오염을 피부 표면에 부각시켜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유화시킴으로써 얼룩 제거 잔여물이나 쓱쓱 씻어 피부에 여분의 마찰이라는 자극 없이 깨끗하게 오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메이크업용 클렌징 시트 등은 사용하지 않도록 합시다!

자외선 차단제로 상당히 건조한 피부에는 마찰 자극이 더욱 손상을 주게 됩니다.

오일 클렌징은 피부에 부드럽고 꼼꼼하게 제거하기 좋습니다.

밀크 타입이나 오일 타입 등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 수 있는 것을 사용합시다.

부드럽게 세안으로 케어

클렌징으로 부드럽게 자외선 차단제를 제거한 후 세안을 하고 갑니다.

확실하게 제거하지만 뻑뻑하지 말고 세안제를 거품을 잘 내서 자극을 주지 않도록 부드럽게 세수하세요.

세안제 성분이 피부에 남지 않도록 머릿결이나 페이스라인에 씻을 허리가 없도록 꼼꼼히 여러 번 헹궈주세요.

평소보다 꼼꼼하게 스킨케어

스킨케어도 있으면 건조가 심할 때 쓰는 스킨케어를 사용합시다.

가능하면 아침과 밤, 시간을 들여 관리를 하고 싶지만 아침은 바쁘다는 분도 많지요.

만약 아침에 시간을 낼 수 없더라도 밤에만이라도 철저히 관리하도록 합시다.

평소 사용하는 스킨케어도 우선 스킨을 피부에 잘 흡수시켜 줍니다.

그 후 피부가 탱탱해진 곳에서 로션이나 크림, 오일 등으로 피부 전체를 보호하세요.

건성피부에 좋을 것 같은 무첨가 스킨케어 세트를 찾았어요.

화초목과 스킨케어 세트는 민감성 피부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선크림을 지우지 않고 하룻밤 지난 피부는 매우 약해요.

손상을 입기 쉬워졌기 때문에 다음날부터 매일의 스킨케어와 자외선 대책을 확실히 실시합시다.

바른 채로 잘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는 없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바른 채로 잘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에 대해서도 정리해 보았습니다.

https://www.flunatsumuvicf.com/kr/2023/04/28/%eb%b0%94%eb%a5%b4%ea%b3%a0-%ec%9e%90%eb%8f%84-%eb%90%98%eb%8a%94-%ec%84%a0%ed%81%ac%eb%a6%bc-%ec%9e%88%ec%9d%84%ea%b9%8c/

정리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채로 지우지 않고 자면 피부가 약해져 버립니다.

피부에 염증이 생기거나 여드름이나 종기가 생기기 쉬워지거나 기미나 주름이 생기기 쉬워지는 등 피부에 나쁜 영향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무심코 떨어뜨리지 않고 잠들어 버렸다! 라는 것도 있네요.

그럴 때는 부드럽게 클렌징이나 세안을 하고 평소보다 꼼꼼하게 스킨케어를 해주세요.

잘 관리하고 피부를 가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