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바르고 자도 되는 선크림 있을까?

체질적으로 타면 안 되는 분들이나 바빠서 자외선 차단제를 지울 시간도 없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예요.

밤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채로 자도 되는 것이 있는지 궁금했어요.

자면서 UV케어를 할 수 있으면 도움이 되는 장면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루 종일 바르고 그대로 자 버려도 괜찮은 자외선 차단제나 쉽게 지울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가 있으면 도움이 되지요.

이 글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는 지우는 것인지 바른 채 잘 수 있는 선크림은? 등 정리해 보았습니다.

선크림은 지우는 거야?

원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에는 하루의 끝에 지우겠네요.

자기 전에 세안으로 지우거나 목욕을 해서 씻어내는 것이 보통입니다.

주로 자외선 차단제에는 [자외선 흡수제]와 [자외선 난사제]가 들어있으며, 그 성분이 피부에 부담이 됩니다.

자외선 난사제는 자외선을 반사하여 타지않게 하는 것으로, 주요 성분은 산화티타늄과 산화아연입니다.

자외선 흡수제는 자외선을 흡수하여 열로 바꾸는 것으로, 주요 성분으로는 메톡시케이히산 옥틸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화학물질을 피부를 바르고 있는 것과 같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지우는 것이 좋다고 되어 있습니다.

선크림을 밤에 바른 채 자도 되는지에 대해서도 정리해 봤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봐주세요.

선크림 바르고 안 지우고 자면 어떻게 돼?자기전에 지워야 돼? 선크림을 안 지우고 자도 돼요? 자기전에는 선크림을 지우고 자야 돼요? 이런 소박한 의문이 떠오른 적 ...

바른 채로 잘 수 있는 선크림은?

[자외선 흡수제]와 [자외선 난사제]가 들어있지 않은 자외선 차단제 효과가 있는 것이라면, 바른 채 자도 괜찮다고 합니다.

그런 화학 물질이 들어 있지 않은 자외선 차단제는 없는지 알아 보았습니다.

일본에서 살 수 있는 것

일본에서 살 수 있는 것과 한국에서 살 수 있는 것을 알아봤습니다.

24h cosme:24 ミネラルUVベース40

’24시간 지우지 않아도 OK’가 콘셉트인 브랜드입니다.

간편하고 가장 메이저한 화장품으로 가장 구입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자외선 흡수제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 미네랄 성분을 사용하여 피부 친화적인 UV 로션입니다.로션타입이라 끈적임 없이 민감한 피부이신 분들도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24h cosme:24 ミネラルコントロールベースカラー

일본산 내추럴 코스메틱인 24h cosme에서 나온 베이스입니다.

SPF는 낮지만 피부 고민을 커버하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Give&Give:UV AアンドBプラスC

방부제 무첨가, 무향료, 무착색, 금속 산화물 및 광물 오일 미사용으로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 사용을 최대한 억제한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MiMC:ナチュラルエイジングケアミネラルパウダーサンスクリーン

블루라이트, 근적외선, 자외선을 차단해 줍니다.

성분 중에는 식물 미용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바를 때마다 카드를 쓰면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준다고 합니다.

수분을 주면서 파우더 타입이므로 표면은 보송보송 마무리됩니다.

먹는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 뿐만 아니라 보충제처럼 먹는 선크림도 있습니다.

먹는 자외선 차단제라면 시간대 등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평소 케어와 함께 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살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

한국에서 살 수 있는 자도 되는 선크림이 있을까요?

조사해 보니 그런 것은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무기자차라고 하는 자외선 차단제는 있는 것 같아서 그것을 소개합니다.

무기자차란?

무기 자외선 단제의 약자로 무기계 자외선 차단제를 말하며, 일본에서는 논케미컬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피부에 산화아연과 이산화티타늄 등의 성분으로 코데잉을 하여 자외선을 튕겨내는 구조의 것으로 자외선이 흡수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본에서 말하는 자외선 난사제를 말하는 건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니스프리 트루 마일드 시카 무기 자차 선크림 SPF50+ PA++++

이니스프리에서 나오는 트루 마일드 시카 무기 자차 선크림

피부를 정돈하면서 자외선으로부터도 확실하게 보호해주기 때문에 마스크로 지친 피부에 딱 맞는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에뛰드 순정 디렉터 무기자차 선크림 SPF50+ PA++++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저자극 CICA 성분 함유 자외선 차단제.

무첨가 저자극으로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CICA 성분으로 피부를 가꾸어 줍니다.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SPF50+ PA++++

무기자차고는 생각되지 않는 피부 친숙함과 자연스러운 톤업을 추천하는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사용감이 좋은 채로 SPF를 50+까지 올려준 것도 포인트입니다.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한여름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DEAR DAHLIA SKIN PARADISE PURE MOISTURE SUN LOTION

비건 브랜드 DEAR DAHLIA에서 나온 선크림입니다.

무기자차 자외선 차단제에 특이한 보습이 높은 타입이래요.

가을과 겨울에도 사용할 수 있는 무기자차 자외선 차단제로 추천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먹는 자외선 차단제

한국에서도 먹을 선크림을 살 수 있어요.

정리

일본에서는 바른 채로 자도 괜찮을 것 같은 자외선 차단제가 있었습니다.

[자외선 흡수제]와 [자외선 난사제]가 들어있지 않은 자외선 차단제라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런 선크림을 찾을 수 없었어요.

그래도 자외선 차단제는 지우고 자는 편이 역시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선크림 바르고 자도 되는지에 대한 기사도 정리해 보았으니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선크림 바르고 안 지우고 자면 어떻게 돼?자기전에 지워야 돼? 선크림을 안 지우고 자도 돼요? 자기전에는 선크림을 지우고 자야 돼요? 이런 소박한 의문이 떠오른 적 ...